文科公派 鐵原 嗚植 家門사람들

始祖23世孫 嗚植公은 純祖 癸未生으로 그 先代부터 철원地域에 居住하시었다. 公께서는 無子하여 載政公(生父 6寸인 嗚晟의 子)을 養子로 入籍하시어 子孫이 이어졌다. 다행히 載政公은 5兄弟의 아들을 두시었는데 長男은 錫雲 , 二男은 錫順, 三男은 錫仁, 四男은 錫浩, 五男은 錫道이시다.

25世 錫雲公은 高宗 己卯生으로 三男 一女를 두시었고, 長男인 命永公은 柱鋼 독자를 두시고, 二男인 次永公은 無子였고, 三男인 洙永公은 柱澤, 柱鉉의 아들 형제와 順女 一女을 두시었다.

25世 錫順公은 一男一女를 두시었으나 그 후손은 缺譜되어 있고, 25世 錫仁公은 철원에서 元山으로 移住하시어 鎭永, 庚永, 寅永公 삼형제와 三女를 두시었으며, 長子인 鎭永公은 柱完, 柱成, 柱善公의 三男을 두시었으나 缺譜되어 있다. 二子인 庚永公은 1950年 6.25 사변 이후 가족이 월남하여 柱完, 柱榮, 柱烈, 柱勳의 四男 一女를 두시었다. 長男인 柱元宗親은 癸酉生으로 일직이 漢陽工大 敎授를 역임하면서 초창기 서울지역종친회 副會長을 역임하였고, 1983年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國際기능올림픽 審査委員으로 奉仕한 적이 있으며, 대한용접학회 회장. 서울지역종친회 회장 및 1988年度 중앙종친회 副會長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大宗會 顧問으로 계시다.

상훈으로는 石塔 및 鐵塔 산업훈장을 수여 받은바 있으며, 長男인 浩燮종친은 戊戌生으로 工學博士 포항제철 연구소 주임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長女는 文學博士 次女는 文學碩士 學位를 所持한 名門의 가문에 이르고 있다.

二男인 柱永公은 6.25 전쟁시 전투 순직하시어 국군묘지에 안장되어 있으며 三男 및 四男은 현재 남한에 생존해 계신다. 또한 26世 寅永公은 현재 北韓에 있어 缺譜한 것으로 思料된다.

25世孫 錫浩公은 癸巳生으로 平南 안주에 거주하였고, 龍鳳公과 龍學公 二男을 두시었는데 長男인 龍鳳公은 庚戊生(1910年)으로 黃海道 겸이포로 다시 移住하시어 거주하시다가 1939年에 서거하시었다.

龍鳳公은 睦盛종친, 睦相종친, 睦燦종친 三男을 두시었다. 睦盛종친은 辛未生으로 母親과 함께 월남하시어 1958年에 海軍士官學校, 1971年度 海軍大學을 졸업하여 理學士로 海軍兵器監을 역임하시고 1983年 大領으로 예편한 뒤 신광상사 상무, 한국무역(주) 부사장을 거쳐 현재 회장을 역임하고 계신다. 또한 중앙종친회 이사를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대종회 자문위원으로 계시다.